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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21에 실린 기사내용

㈜하이피아(대표이사 임성택, www.hipia.co.kr)는 복합공간으로 바뀌고 있는 건물의 유지보수를 위한 건물종합관리는 물론 위탁 시 건물의 부동산 투자분석, 임대차관리, 금융, 세무, 법률 등의 경영관리 등 건물에 관련된 제반업무의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High(높은)와 Utopia(유토피아)의 합성어인 회사명 ‘하이피아’는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이상을 가지고 열심히일하는 회사, 성실한 회사, 건강한 회사, 환경과 인간을 생각하는 더 높은 뜻을 실현해 나가고자 하는 이 회사의 의지를 잘 나타내고 있다. ㈜하이피아의 임성택 대표이사는 "환경위생과 건물이 가지는 사회적 경제적 의의가 한층 강하게 인식되고 있는 오늘날, 환경위생에 기여하고 건축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하여 안이하고 구태의연한 관리방식을 과감히 버리고 선진국형 유지관리와 운영이 필요한 시점입니다"라고 강조한다. 실제로 이 회사는 건물종합관리 전문업체로서 고객만족을 위한 질 높은 서비스의 제공과신뢰 향상을 위한 품질관리 평가시스템을 구축, 개척자 정신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또한 제공하는 건물토털서비스를 통해 고객에 선진국형 부동산 관리서비스(Property Management)정신에 입각한 효율적인 관리시스템은 물론 건물의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여 부가가치를 높임으로 고객제일주의를 실현하고 있다. 사회가 발전하고 생활 문화가 변화하면서 건물도 이제는 단순한 주거공간이나 업무수행 공간만의 기능을 벗어나 편안한 휴식공간과 업무능률 향상을 위한 친 환경적 기능공간으로 변화되고 있다. 이 같은 건물의 기능적 변화에 발 맞춰 효율적 관리를 위한 전문지식과 훈련된 인재를 갖추고 있는 전문 관리업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임성택 대표이사는 "건물관리를 총괄적으로 책임질 전문성을 지닌 인력수급이 절실한 상황에서, 관련 국가자격증의 도입과 대학의 건물관리 학과의 개설이 시급한 실정이다"고 밝히며, 업체의 난립과 과도한 경쟁으로 도급비의 덤핑사례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곧 부실한 건물관리를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나타냈다. 당장의 비용적 측면만을 고려해 전문성을 확인하지 않고 서비스업체에 맡긴다면, 허술한 관리로 건물의 가치가 떨어지고 결국엔이 모든 피해를 건물주나 입주자들이 떠안게 된다는 설명이다. 그래서인지 ㈜하이피아는 직원들에게 ‘주인의식’을 강조한다. 건물관리의 맡은바 영역에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업무수행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처음에는 힘들고 손해보는 것 같지만 결국엔 고객에게 믿음과 신뢰를 얻게 되고, 이는 회사나 개인의 발전에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게 된다는 점을 직원들에게 인식시키고 있다. 직접 발로 뛰는 성실하고 부지런한 CEO로 소문난 임성택 대표이사는 직원사랑도 남다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기적인 이벤트와 회식자리로 직원들의 융합과 화합을 도모하고 우수사업소와 모범사원에 대한 시상도 잊지 않고 있다. 또한 생일을 맞이한 직원에게 대표이사가 직접 휴대폰 축하 문자메세지 및E-mail, 축하 꽃바구니를 전달하는가 하면 직원 가족을 초청하기도 하는 등 상호 유대감과 소속감을 높이고 있다. 그래서인지 ㈜하이피아 직원들은 회사에 대한 남다른 사랑과 자부심을 가지고있다고 한다.

"기업의 성장요인은 다양하지만, 이를 실현해 나가는 것은 결국 사람의 몫 입니다. 경영자의 능력이 아무리 뛰어나도 모든 것을 혼자서 할 수 없다는 점에서직원과 CEO간에는 거리감이 없는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합니다"며 자신의 경영철학을 밝힌 임성택 대표이사. 이 같은 직원사랑을 바탕으로 ‘건강한 환경위생을 추구하는 건강한 기업’과 ‘환경위생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것이다. 품질경영시스템 ISO 9001: 2000 인증과 환경경영시스템 ISO 14001:2004 인증을 획득, 선진 경영체계를 확립한㈜하이피아는 회사 이념처럼, 건물을 이용하는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 질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과 위생을 추구하는 국내 최고의 건물종합관리업체로 도약하기 위해 힘찬 발걸음을 계속하고 있다.

[출처] 한국경제21 / 2007.07.29 / 최현종 기자